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와 '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'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.
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5대의 '찾아가는 이동 AS 버스'를 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과 함께 현장에 보내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AS 및 스마트폰 이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.
아울러 이동 AS버스에 VR, AR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5G 고객 체험존을 향후 추가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