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레일투어는 2019년 봄 여행주간(27일~5월 12일) 동안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맞춤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.

여행주간은 여름철 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행사다.

‘고창 청보리밭 축제&영광 법성포굴비정식 당일’ 상품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에서 내려 고창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청보리밭 축제(20일~5월 12일)와 고창 선운사를 관광하고, 중식으로 영광의 특산물인 법성포 굴비정식을 즐긴다.

‘단양 구석구석 당일’ 상품은 체험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좋다.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단양역에 하차 후 새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(사진)와 잔도걷기, 다누리 아쿠아리움, 도담삼봉을 관광한다. * 웹사이트: http://korailtou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