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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동안 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. 수원시가 24∼2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여는 '2019 수원연극축제'에는 국내 작 11편, 해외작(5개국) 6편 등 17개 작품이 54회 상연된다. '숲속의 파티'를 부제로 사색의 동산, 청년 1981 잔디마당 등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.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. 서호중학교, 국립식량과학원가공이용연구동, 농촌생활연구소, 효탑초등학교, 서울대농업생명과학대학 창업지원센터, 더함파크 등 6곳에 임시주차장(1천700면)을 운영한다. 또 더함파크와 호매실지구에서 상상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