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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익명의 트와이스 팬이 14일 트와이스 쯔위의 생일을 축하한다는메시지와 함께 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
지난달 28일 트와이스 다현의 생일에도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익명의 팬은 트와이스와 멤버들의 기념일에 맞춰 지금까지 총 10번 기부(누적 후원금 2600만원)를 했다.
익명의 팬은 "기부금 사용보고서를 받을 때마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게 되었다"고 밝혔다.
재단은 지금까지 총 7명의 어린이에게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름으로 치료비를 지원했으며, 3명의 어린이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