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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통구 무한돌봄관리팀이 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지원을 하고 있다. |
지난달 영통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매탄동 저소득밀집지역을 방문하고 있었다.
그러던 중 한부모 가족으로 생활고를 겪는 한 가정의 정보를 듣고 찾아갔다.
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생활하는 그 가장은 우울증 증상으로 아들을 잘 돌보고 있지 못한 상황이었다. 방안은 채광이 안 돼 어두웠으며, 겨울동안 난방을 잘 하지 않아 매우 쌀쌀했다. 도시가스가 3개월째 체납 중이었고 싱크대가 막혀 음식 만들기도 힘들었다.
관리팀은 먼저 일상생활지원으로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 도시가스 체납지원을 했다. 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연계해 도배를 하고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했다.
아울러 수원시 정신건강센터 전문가와 동행 방문해 센터 내 프로그램 참여를 안내했다.
주거 내부환경 개선 이후 가장의 우울증이 조금 치료되는 듯 보였으며 가끔 외출을 하기도 한다. 관리팀은 그 가장의 지속적인 관찰과 독려를 통해 우울증 증상을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