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LG U+프로야구, 'AR입체중계' 서비스 도입


  • LG유플러스는 2일부터 프로야구 시즌 종료까지 'U+프로야구'에서 데이터와 그래픽을 활용한 'AR입체중계'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.

    AR입체중계는 기존 프로야구 중계방송과는 달리 경기 중 실시간으로 투구 및 타구·주루·수비 궤적 등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.

    지난해 9월 한 달간 시범적으로 선보여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. 화면에 그래픽과 데이터를 입히는 과정을 거친 후 생중계 중 리플레이로 제공하는 방식이며,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로도 볼 수 있다.

    AR입체중계 서비스는 SPOTV에서 중계하는 2개의 경기 중 하나의 경기에 적용, 1일 1경기씩 제공될 예정이다. U+프로야구는 물론 U+모바일 TV 내 프로야구 메뉴에서도 서비스 경험이 가능하다.

  • 글쓴날 : [19-07-01 16:0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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