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|
경기도와 제3군사령부가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지역예비군 지휘관 비상대비 합동직무 교육을 열고 군·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. 이번 교육은 북한의 국지도발 시 지역안보 역량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, 지역예비군 지휘관 600여 명이 참석했다. 김 지사는 “경기북부지역은 연천의 98%, 파주의 92%가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”며 “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, 국방안보를 위해 군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