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도(定道) 600년’을 맞아 올해 ‘통일한국의 중심 경기도 600년’을 선포한 경기도가 16일 역사적인 타종으로 한반도의 중심, 그 새로운 600년 시작을 알렸다. 경기도는 이날 수원 화성행궁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(689대 관찰사)와 김경호 도의회의장, 정병국·원혜영·원유철·김진표 국회의원, 경기도의원,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‘경기 정도 600년 기념식’을 갖고 도 탄생 600년 축하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