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시운전자들의 휴식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‘탑골 택시쉼터’가 지난14일 권 선구 탑동에 문을 열었다. 호매실로 54-46에 위치한 탑골 택시쉼터는 연면적 244.7㎡에 지 상2층 규모로 1층에는 휴게실과 매점을 비롯 대형TV와 PC 등이, 2층에는 서부모범운전자 회 사무실이 입주했다. 탑골 택시쉼터는 지난 2011년 12월 개소한 고등동 쌍우물 택시쉼터 , 지난해 9월과 10월 남수 택시쉼터와 원천 택시쉼터에 이어 네 번째다. |